2024.1.19.(금) 성경 : 창세기 39:11~23 요일5:19에 보면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고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한 것이며"라는 말씀이 있다. 그래서일까 세상은 예나 지금이나 악한 자들의 온갖 행패로 사건과 고통이 끝이 없다. 오늘 본문에서도 주인공 요셉은 그런 환난을 겪었다. 자신을 매일같이 유혹하던 보디발의 아내가 뜻을 못 이루게 되자 요셉이 자신을 겁탈하려 했다고 죄를 뒤집어 씌웠고 결과는 감옥에 갇히게 된 것이다. 그런 죄인 요셉을 감옥의 간수는 옥중 죄수를 다 요셉의 손에 맡기고, 여러 사무도 요셉이 처리하게 하고 요셉의 손에 맡긴 것은 무엇이든지 살펴보지도 않을 정도로 완전 신뢰를 더하였다. 도대체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을까? 성경은 그 이유를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