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 : 골로새서 1:24~29 바울은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이 있다고 말한다. 예수께서 이미 십자가를 통하여 모든 고난을 받으셨고 그래서 우리의 죄사함이 이뤄졌으며 구원에 이르게 되었는데 무엇이 아직 더 남았다는 말일까? 그것은 예수를 구주로 믿는 그리스도인들이 때로는 주님을 위하여 여러 고난을 당할 때도 있는데 그런 고난이 바로 주님 자신의 고난이 되는 것이라는 말이다. 행9:4에 보면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고 했는데 바울이 되기 전의 사울은 지독한 예수 핍박자였다. 그래서 예수를 구주로 믿는 사람들을 집요하게 따라다니며 핍박을 했는데 이것에 대하여 주님은 그것이 바로 나를 향한 핍박이라고 말씀한 것이다. 그런 관점에서 바울은 자신이 행한 일과 더불어 생각하며 또 다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