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8.25.(목) 성경 : 신명기 25:1~19 세상에는 언제든지 법적 다툼이 있는데 진정한 재판관은 하나님이신즉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아야 한다. 그래서 태형을 가하는 징벌에도 규칙이 있다는 말씀을 한다. 또 장사치는 물건을 팔 때 저울추를 속이지 말고 정직하게 하라는 것들 등이다. 또 하나는 계대결혼 제도인데 형제 중 결혼한 이가 죽었을 때 그 아내 된 자를 다른 형제들 중에서 취하여 함께 살라는 것이다. 그래서 죽은 자의 기업이 끊어지지 않도록 잇게 하는 제도이다. 특히 과부가 된 여자는 경제적 이유로 예수님 시대에도 자주 '고아와 과부'가 언급될 정도로 취약한 계층이기에 이들에 대하여 법적으로 돌봐주라는 것이다. 결국 이런 제도는 불쌍한 사람들도 살 수 있도록 하나님의 세세한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