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02.(목) 성경 : 창세기 11:1~10 노아 홍수 후 번성하기 시작한 인류는 거대한 인공의 바벨탑을 만드는데 그 당시 "온 땅의 언어가 하나요 말이 하나"(1절)였다고 한다. 말이 통하니 어떤 일도, 공사도 그냥 척척이고 형통하다. 이에 그 사람들은 이렇게 말한다. "자,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자", "자, 성읍과 탑을 건설하자.."(3~4절)는 것이다. 얼마나 거대했던지 하늘의 하나님께서 "사람들이 건설하는 그 성읍과 탑"을 보려고 내려오실 정도였다고 한다(5절). 이에 하나님은 "이 무리가 한 족속이요 언어도 하나이므로 이같이 시작"(6절)한 것으로 보고 먼저 그들의 언어를 각각 다르게 하여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셨다. 이때 여호와 하나님께서 쓰신 표현도 "자, 우리가 내려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