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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6.(수)성경 : 다니엘서 6:1~9 이제 다리오 왕의 시대가 시작되었다. 다리오는 자신을 돕는 총리 세 명을 두었는데 그 중 한 사람이 다니엘이었다. 그런 다니엘을 모함하여 제거하려는 세력들이 다니엘을 제거하기 위하여 그의 허물을 찾았는데 "아무 근거, 아무 허물도 찾지 못하였다"(4절)고 한다. 이 얼마나 고귀한 일인가? 우리나라는 특히 정치가 너무 썩어져 있는 것 같다. 온갖 구설수, 온갖 죄목들이 즐비한데도 국회의원이 되고 또 그들이 더 큰 소리치며 정직한 사람을 되레 바보로 만들고 있다. 또 최근 장로교 통합측 총회장을 비롯한 거대 교회의 비리들..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일들이 얼마나 많은지 귀를 의심케 한다. 물론 그들을 정죄하기 이전에 내 자신의 모습부터 되돌아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