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3.(목)성경 : 다니엘서 2:25~28 느부갓네살 왕의 알지 못하는 꿈으로 인한 번민과 소동을 다니엘은 한 방에 잠 재웠다. "왕이 물으신 바 은밀한 것은 지혜자나 술객이나 박수나 점쟁이가 능히 왕께 보일 수 없으되 오직 은밀한 것을 나타내실 이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시라"(27~28절). 인생의 온갖 문제에 부딪혔을 때 소위 내노라 하는 지혜자나 술객이나 박수나 점쟁이들이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인생을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께서만이 해답이라는 말이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11:28)고 하신 것이다. 인생의 수고와 무거운 짐들에 대하여 감히 누가 "오라"고 한 사람이 있었던가? 문제와 해답은 오직 여호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