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8.(화)성경 : 다니엘서 3:19~30 자신을 신격화하여 만든 금 우상에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끝내 절을 하지 않자 느부갓네살의 분노는 극에 달한다. 얼굴빛까지 달라지면서 가장 뜨거운 용광로 불에 이 세 사람을 던져 넣으라는 것이다. 평소보다 7배나 더 뜨겁게 했으니 세 사람을 붙든 군인들이 타죽을 정도였다고 한다(22절). 그럼에도 이 세 사람의 믿음은 여전했으니 그들은 여호와 하나님을 절대 신뢰한 것이다. 이에 하나님께서도 그들을 그 불 가운데서도 건지셨는데 느부갓네살은 "내가 보니 결박되지 아니한 네 사람이 불 가운데로 다니는데 상하지도 아니하였고 그 넷째의 모양은 신들의 아들과 같도다"(25절)고 하면서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종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야 나와서 이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