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1.(화)성경 : 다니엘서 1:17~1 "하나님이 이 네 소년에게 학문을 주시고 모든 서적을 깨닫게 하시고 지혜를 주셨으니 다니엘은 또 모든 환상과 꿈을 깨달아 알더라"(17절). 하나님께서는 다니엘과 그 세 친구들에게 특별한 은혜를 주셨다. 그래서 그들은 바벨론에서의 어떤 환경도 잘 극복하고 믿음을 더욱 지켜 나갈 수 있었던 것이다. 이 본문을 다시 살펴보자. "하나님이 이 네 소년에게... 주시고, 주셨으니..." 라고 하였다. 내 지혜와 재능이 아닌 하나님이 '주신 것'임을 알아야 하지 않겠는가? 달란트 비유에서처럼 주인은 청지기들에게 각각 한 달란트, 두 달란트, 다섯 달란트를 주셨다. 청지기는 분명히 깨닫기를 '내 것'이 아닌 '주인의 것'임을 분명히 알았고 그것으로 일한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