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4.(화)성경 : 출애굽기 38:21~31 "성막 곧 곧 증거막을 위하여 레위 사람이 쓴 재료의 물목은 제사장 아론의 아들 이다말이 모세의 명령대로 계산하였으며, 유다 지파 훌의 손자요 우리의 아들인 브살렐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모든 것을 만들었고, 단 지파 아히사막의 아들 오홀리압은 재능이 있어서 조각하며 또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는 베 실로 수 놓은 자더라"(21~23절). 오늘의 말씀에는 '이다말과 브살렐과 오홀리압'이라는 인물들이 등장하는데 이들은 한결같이 하나님의 성막을 위하여 온갖 헌신을 한 사람들이다. 특히 브살렐은 "훌의 손자"로 소개되었는데 훌은 아말렉과의 전쟁 중에 아론과 함께 모세의 손을 떠 받쳐준 사람이다. 그렇게 대를 이어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앞장섰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