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3.14.(목) 성경 : 출애굽기 6:1~13 두려워하는 모세에게 하나님은 "이제 내가 바로에게 하는 일을 네가 보리라 강한 손으로 말미암아 바로가 그들을 보내리라 강한 손으로 말미암아 바로가 그들을 그의 땅에서 쫓아내리라"(1절)고 하시면서 "강한 손"을 두 번이나 반복하셨다. 당시 최강이라 일컫는 애굽의 바로가 강한 것이 아니라 진짜 강한 분은 여호와 하나님이시라는 말이다. 그러니 겁을 내지 말고 담대하라는 것인데 2절에서도 "나는 여호와"라 강조하셨다. 신앙은 신앙의 대상 곧 여호와 하나님께 대한 전적인 믿음에서부터 시작한다는 것을 잊지 말자. 한편 하나님의 이같은 말씀은 '언약'을 하셨기 때문이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전능의 하나님"(3절)으로 나타나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