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19.(화) 성경 : 계시록 2:18~29 두아디라 교회를 향하신 주님은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발이 빛난 주석"과 같다고 하셨는데 두아디라 교회를 보시는 예리한 통찰력과 심판의 위엄으로 말씀하셨다. 두아디라 교회는 다섯 가지 칭찬도 받았는데 "내가 네 사업과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를 아노니 네 나중 행위가 처음것보다 많도다"(19절)는 것이다. 주님의 인정을 많이 받았다. 오늘 우리 교회를 향하신 주님의 눈은 어떠할 것인가? 그런데 두아디라 교회는 잘못도 컸다. 그것은 "네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20절)했다는 것이다. 이세벨은 엘리야 시대 아합왕의 아내로 우상숭배에 철저했던 사람이다. 우상숭배는 세상의 어떤 것들에 대하여 하나님처럼 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