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7.(월)성경 : 출애굽기 34:1~9 하나님과의 만남과 거룩한 계명을 받는 시간 동안 산 아래의 이스라엘 백성들은 금송아지 우상을 만들어 진노를 자초했다. 이에 격분한 모세는 계명이 기록된 돌판들을 산 아래로 던져 깨뜨린다(32:19). 그리고 우상과 숭배자들을 처단하는데 이 사건 후 모세는 다시 여호와의 부르심을 받았다. "너는 돌판 둘을 처음 것과 같이 다듬어 만들라 네가 깨뜨린 처음 판에 있던 말을 내가 그 판에 쓰리라"(1절)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도 진노하셨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한 언약의 이행을 위하여 다시 두 번째 돌판을 만들라는 것이었다. 그리고 계명은 다시 하나님께서 쓰시겠다고 하셨는데 이것이 바로 회복의 은혜를 뜻하는 말이다. 백성들의 죄악에도 모세의 거듭된 중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