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19.(수)
성경 : 에베소서 4:15~24
우리가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엄청난 축복의 사람이 되었다는 것과 같다. 여전히 하나님 밖에 산다면 아직도 이방인이요 이방인의 특징은 1)마음이 허망하며 2)총명은 어두워지고 3)무지하며 4)마음이 굳어서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으며 5)감각없는 자처럼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며 6)온갖 더러운 욕심에 빠지는 사람이기 때문이다(17~19절).
반면 그리스도인의 삶은 1)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에게서 벗어난 사람 2)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고 3)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는 것이다(22~24절). 가장 큰 특징은 '새 사람'이 된다는 것이다. 새 사람이 되어야 하고 그렇게 노력해야 하며 새 사람의 삶을 성취해야 한다. 이것이 우리가 지향할 목표이다.
하나님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 하늘의 소망이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영생이 있는 사람과 영벌이 있는 사람의 두 길이 우리 앞에 놓여 있다. 나는 무엇을 선택해야 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