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5.(월)
성경 : 다니엘서 12:1~13
무엇이든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듯 이 세상도 창조의 때가 있었듯이 마지막 때가 있다. 그 종말은 온갖 환난으로 이어지나 "그 때에 네 백성 중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받을 것"(1절)이라 한다. 그래서 "영생을 받는 자도 있겠고 수치를 당하여서 영원히 부끄러움을 당할 자도 있을 것"(2절)이라 한 것이다. 그 '영생'을 위하여 우리는 주님을 섬기며 '구원'에 이르기 위하여 다니엘 같은 신앙생활을 한다. 또한 이 구원과 영생의 길을 안내하며 인도하며 가르쳐주는 사람은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3절) 빛나게 된다고 하였다. 그런고로 참 지혜자는 유한한 세상이 아닌 하나님의 나라에서 영원토록 빛나는 사람이다. 그런 사람이 진정한 '스타'가 아니겠는가?
세상의 마지막 때까지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로 말씀을 깨닫고 시대를 분별하여 미리 대비하며 사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다. 마지막 때의 세상은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4절)고 하였는데 지금이 바로 그러한 '때' 아닌가? 교통 자체가 갈수록 빨라지며 지식의 왕성함으로 인터넷을 넘어 AI 시대가 도래 했다. 앞으로는 더 그러할 것이다. 성경의 말씀 그대로 이뤄지는 세상을 바라보며 더욱 다니엘 같은 지혜의 사람이 되어 구원과 영생을 소망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굳게 다짐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