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

하늘의 양식

petra7 2024. 4. 16. 08:23

2024.04.16.()

성경 : 출애굽기 16:13~21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된 이스라엘을 위하여 만나와 메추라기로 먹이셨다. 그렇게 거둔 것이 "많기도 하고 적기도 하나"(17) 개개인에게 넘치거나 부족하지도 않았다. 이것이야말로 우리 모두가 추구해야 할 물질관 아니겠는가? 그래서 "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시옵소서"(30:8)라는 기도가 등장한 것이다. 하나님의 예비하심,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 그리고 인도하심은 '넘치거나 부족하지도 않는' 것임을 알고 세속적 욕심은 내려놓기를 구하자

15절에 보면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어 먹게 하신 양식"이라 하셨다. 하나님은 그 백성들을 위하여 "너희에게 주어 먹게 하신 양식'임을 기억하자. '너희'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주어'는 하나님께서 친히 주신다는 것이요, '먹게 하신 양식'은 하나님은 결코 백성들의 굶주림을 허락치 않고 주신다는 말씀이다. 모든 것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우리를 위하여 독생자 예수님을 주시고, 그로 말미암아 구원을 주시고 영생을 주신다. 또 육신으로 살아갈 때 '일용할 양식'도 예비하사 주시는 하나님이심을 분명히 알고 그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기를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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