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

결국은 구원이다

petra7 2023. 9. 1. 09:13

2023.09.01.()

성경 : 베드로후서 3:11~18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는 가장 큰 목적은 바로 구원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모두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언약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하나님의 보내신 독생자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을 받는다는 약속이다. 약속은 지킬 때 효력이 일어난다. 베드로는 성도들에게 대한 당부의 글을 이렇게 마치고 있다.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11~13).

세상은 '하나님의 날'에 반드시 '불심판'이 있지만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가는 "구원"을 받는다는 것이다. 그런고로 '거룩한 행실과 경건'을 유지하고 '하나님의 날'을 사모하며 살라는 말이다. 이게 우리들의 신앙생활이다. 모든 신앙의 선조들이 그런 삶을 살았고 소망하며 믿음의 증거들을 후세들에게 남겼다. 이제 우리도 그런 믿음의 삶을 유지하기를 다짐하자. 믿음의 결국은 바로 '구원'이기 때문이다(벧전1:9).

'큐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명이 있다  (1) 2023.09.05
하나님의 약속하신 것  (1) 2023.09.04
생각하고 기억하라  (1) 2023.08.31
발람의 길  (1) 2023.08.30
심판이 있다  (1) 2023.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