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

힘을 다하는 수고

petra7 2022. 2. 11. 09:22

2022.02.11. ()

성경 : 골로새서 1:24~29

  암 대체의학 전문 의학박사인 이병욱 원장은 삶의 현장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무조건, 무차별, 무시로, 무릎으로, 무엇보다, 무안을 당해도, 무수히복음을 전하는 일이야말로 무엇보다 귀하고 아름다운 일이라고 간증한바 있다. 이 분이 전공의 시절에 어떤 할아버지 환자가 갑자기 중환자실로 옮겨지고 급기야 죽어서 영안실로 갔을 때, 저분은 예수님을 믿지 않아 천국에 가지 못했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하자 당장에라도 그 할아버지가 나타나서 왜 나의 영혼을 구하지 않았습니까? 다시는 나와 같은 영혼이 없게 하시오. 지옥에 오는 것은 나 한 사람으로 족합니다라고 질타하실 것만 같았다고 한다. 그때 주님께서 주시는 마음이 네가 밤낮으로 환자의 육신을 치료한다고 해도 그 영혼이 구원받지 못하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라는 것이었다고 하는데 그때부터 의사로서 육신의 건강을 위한 몸부림도 쳐야하지만 영혼구원에 대하여 더욱 간절한 몸부림을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마침내 전도왕 의사가 되었다는 것이다.

사도 바울은 오늘 이런 말씀을 하였다. "내가 교회 일군 된 것은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경륜을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려 함이니라". 내게 주신 하나님의 경륜은 무엇일까? 우리도 언제 어디에서나 주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전파하는 믿음을 가져야 할 것이다(28). 바울은 이것을 위하여 "나도 내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하노라"(29)는 고백을 하였다. 내가 듣고 보고 경험한 예수님, 그 분의 복음과 구원의 은혜를 전하는 일에 우리도 힘을 다하여 수고하는 결단이 반드시 필요하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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