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

내가 메시야를 만났다

petra7 2023. 5. 22. 08:49

2023.05.22(월)

성경 : 요한복음 4:1~42

  사마리아 우물가의 여인, 그는 남편 다섯을 거쳐 본 여인이었다. 자의튼 타의든 어떤 이는 박복하다 할 것이고 어떤 이는 능력 있다 말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런 그녀 앞에 그리스도 예수님이 나타나 대화를 나누는 동안 물질욕에서 영적 갈급함으로 바뀌게 되었다. "여자가 이르되 메시야 곧 그리스도라 하는 이가 오실 줄을 내가 아노니 그가 오시면 모든 것을 우리에게 알려 주시리이다"(25절). 남들은 그녀를 손가락질하는 인생이었지만 그녀는 메시야에 대한 소망을 지닌 적어도 신앙심을 가진 사람이었다. 그리고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말하는 내가 그라 하시니라(26절)고 하니 예수님이 바로 그토록 기다렸던 메시야임을 확신하고는 동네로 들어가서 사람들에게 예수를 전하기 시작했다.

"내가 행한 모든 일을 내게 말한 사람을 와서 보라 이는 그리스도가 아니냐"(29절). 그 결과 많은 사람들이 "예수께로 오더라"(30절)고 하였다. 다른 사람을 함부로 정죄하는 동네 사람도 있고 적어도 사마리아의 이 여자보다는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은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를 알지도 전하지도 않았다. 사마리아 여인은 적어도 생수, 진리에 대한 갈망이 넘쳤고 마침내 예수님을 만나면서 인생 자체가 변화되었다. 나에게는 그런 영적 간구가 있는가? 내가 알고 믿는 메시야, 그리스도 예수를 얼마나 전하고 있는지 고찰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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