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

죄인됨의 고백

petra7 2022. 11. 18. 09:46

2022. 11.18. ()

성경 : 로마서 3:1~20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10)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필요성과 복음의 내용을 이해시키기 위하여 이런 선언을 하였다.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하나님 앞에서는 모두가 죄인인즉 그래서 사람은 누구나 "죄 아래에 있다"(9)는 것이다. 바울이 말하는 죄인의 특징은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일삼으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그 발은 피 흘리는 데 빠른지라"(11~15). 우리는 이 말씀에 신중해야 한다. 나는 아니라 할 것이 못되는 심각한 죄의 속성이라는데 동의해야 한다.

특히 사람은 사람만이 가진 언어로 온갖 악한 말을 다 한다. 그래서 지금도 세상이 얼마나 시끄럽고 소란스러운가? 사람은 혀로 사람을 속이며 그 입에는 저주와 거짓과 악독와 불평과 비방과 온갖 누추한 말이 가득하고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다(13)하였는데 그 입술의 독으로 사람을 죽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죄인은 회개하거나 하나님을 찾을 생각도 하지 않고 하나님을 두려워하지도 않으니(18) 온갖 종류의 악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이다. 우리 중 누가 "나는 아니요 나는 죄인이 아니요" 라고 말할 사람이 있겠는가? 나는 하나님 앞에 엄연한 죄인이라는 사실을 고백하며 회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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