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

바울의 헌신 사역

petra7 2021. 12. 21. 09:49

2021.12.21.()

성경 : 고린도후서 12:11~21

  바울이 전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큰 사역에 대하여 환호하고 기뻐하기보다 시기와 의심을 하는 사람들도 있었나보다. 그래서 11절에서 바울은 "내가 아무것도 아니나 지극히 큰 사도들보다 조금도 부족하지 아니하니"라고 하면서 자신의 사도된 증거로 "너희 가운데서 모든 참음과 표적과 기사와 능력을 행한 것"(12)을 들어 증거하였다. 그리스도의 사도로서, 또한 모범적인 성도로서 그만큼 완벽한 모범을 보였음에도 악한 사람들은 그런 것조차 믿지 않고 악담을 해댄 것이다. 어떤 환경에서도 그런 악의 무리는 꼭 있다. 그래서 교회가 망가지고 욕을 듣고 싸움판이 되는 것이다. 우리도 신앙 생활하는 가운데 이런 부분을 상당히 경계해야 할 줄 믿는다.

교회와 성도들에 대한 바울의 사랑은 "나의 구하는 것은 너희 재물이 아니요 오직 너희니라 어린 아이가 부모를 위하여 재물을 저축하는 것이 아니요 이에 부모가 어린 아이를 위하여 하느니라"(14)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떤 악한 무리들의 말처럼 바울이 무슨 재물을 바라고 사역하는 것이 아닌 바울의 목표는 오직 성도 자체였다. 그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영혼이 거듭나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게 되는 것, 곧 구원에 참여하는 일이 최대의 목표였다는 말이다. 오해를 하려면 한도 끝도 없다. 바울은 어떤 경우에서든지 자신이 성도들의 짐이 되기를 원치 아니하였다(16). 우리에게도 가장 절실한 목표는 예수를 구주로 영접하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거듭나는 참 믿음의 사람이 되는 것이다.

"나 주님의 기쁨되기 원하네 내 마음을 새롭게 하소서 새 부대가 되게 하여 주사 주님의 빛 비추게 하소서 내가 원하는 한 가지 주님의 기쁨이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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